울산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환경 관리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입지해 있는 울산국가산업단지 기업체들이 환경 관리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데이터여서 충격적입니다. 관할 지자체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걸까요.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 지역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7
2016년 12월05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 내년 국비 2조 5074억 확보 2. 촛불집회 전국 232만명 운집...국회 9일 탄핵표결 3. 일조권 소송 판례 근거로 건축법 개정 필요4. 대중교통 예산 효율적 집행 주문 5. "도로 완공전 만이라도 생활편의 보장을"6.
울산 북구청이 지난 2014년 12월 말 하천부지에 건립한 매곡배드민턴장이 불법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법 건축물에 대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행정기관이 건축 자체가 불가능한 공유수면에 오히려 불법 건축물을 건립한 것이지요. 소방점검 특별조사 대상 시설물에서도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는 실정입니다.북구청은 지난 2014년 12
2016년 12월01일(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최순실 특별검사 靑, 박영수 임명 2. 역대 최대 규모 ‘슈퍼특검팀’ 뇌물 의혹 밝히나 3. 탄핵이냐 개헌이냐 與 내부에서도 갈등4.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실효성 있는 정책을"5. 울산 풍광에 여러가지 색 입힌다6.
울산지역 생산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가 소득향상과 신선하고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공동작업장에서 소포장 및 라벨작업후 농업인이 직접 가격을 결정해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합니다. 소비자는 지역에서 당일 재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유통비용이 절감된 저렴한 가
2016년 11월30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朴 “진퇴결정 국회가” ... 野 “탄핵회피 꼼수” 2.더민주・국민의당 “탄핵사유에 뇌물죄・세월호 참사 명시"3.”퇴진 스스로 결정해야...너무 무책임한 대통령"4.새누리당 의총, 탄핵 추진 놓고 공방 5.고
우와!, 울산의 공중화장실이 이렇게 아름다워!지난 8월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 울산 북구 당사아름공중화장실이 아름다운 건축물과 주목받고 있습니다.행정자치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지난 25일 공동 주최한 ‘제18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이지요.이 공중화장실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기수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2016년 11월29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형 스마트시티 구축 첫발 뗏다 2. 교육부 국정교과서 공개 울산교육감 ‘찬성’ 재확인 3. 무역협회, 내년 한국수출 3.9% 증가 전망 4. 친박, 대통령에 ‘명예퇴진’ 건의키로 5. 탄핵정국 된서리 맞을라 움츠린 ‘친박’ 6. 국
울산시 동구 주전동 번덕마을 수령 300년생 곰솔(울산시 지정 보호수)이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지자체의 각별한 관리를 받고 있는 보호수마저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지요.마을 입구를 수호신처럼 지키고 서 있는 이 곰솔은 나무둘레 3.7m, 높이 22m에 나이는 300년으로 추정됩니다. 오랜기간 번덕마을
2016년 11월28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눈・비도 못 막은 국민의 분노...격량의 한주 예고 2. 울산산단 기업 내진강도 원전 수준으로 3. 최순득, 前지방경찰청장에 수차례 봉투 4. 새누리 탈당 의원들 “정기국회 내 탄핵 마무리” 촉구 5. 대통령 지지율 4%로
주택용 전기요금이 12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행 6단계 11.7배수로 설계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 3배수로 조정하는 3개 개편안을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했다.정부가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를 거쳐 내놓은 개편안은 △누진제 기본 원리에 충실한 1안 △전 구간 요금 증가가 없는 2안 △절충안인 3안 등 세가지
2016년 11월25일(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시, 혁신도시 시설물 인수 거부 2. 가계빚 거침없이 증가... 지난달 1300조 돌파3. 탄핵소추한 발의 초읽기 이르면 다음달 2일 표결4. '킹메이커' 김무성, 여권 대선판도 출렁5. 준공 6년째 미분양 진장디플렉
2016년 11월23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오일허브 북항 비축기지, 상부시설 건설 속도낸다2. '울산 노후산단 개보수' 조선 숙련공 고용창출 가능3. 울산 북·중구지역 여성에서 갑상선암 환자 많이 발생4. 국회 '대통령 탄핵안' 이르면 내주 발의5.
울산 중구 원도심에 상설야시장인 큰애기야시장에 이어 새로운 먹거리 명물 푸드트럭존이 탄생했습니다. 작은 트럭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존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겼는데요.침체된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새로운 먹거리 구역 탄생 등으로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답니다.울산시 중구 성남동 화강 공영주차장에는 지난 11일부터 구청의 허가를 받아
2016년 11월22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회사도 근로자도 실직지원금 외면 2. 야3당 ‘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 與 비주류도 동참 3. 새누리 신임 사무총장에 ‘친박’ 박맹우 4. '비선실세’ 최순실, 최대 징역 15년 가능 5. 허점이 결국 대형 사고 불러 6.
오는 12월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 제도가 까다롭게 변경되면서 이미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는 시민들로 운전면허시험장이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하루라도 빨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민들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까지 겹치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군요.지난 18일 울산시 울주군 소재 언양 운전면허시험장.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면허시험 응시원서 접수창구에는
2016년 11월21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조선 숙련공에 공원청소 일자리 2. 檢 “박 대통령은 공범” 3. 박 대통령 공모혐의 적용에 친박 뺀 정치권 “탄핵” 4. "대통령 하야” 울산서도 7천여명 촛불 들었다 5. 폭발사고 전 가스 확인하고도 방치 드러나 6. '부
지난 17일 울산지역 26개 시험장에서 1만3707명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는데요. 대다수의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입실완료해 무사히 시험을 봤지만, 몇몇 학생들은 수능 긴장감으로 인해 쓰러진 병원으로 후송되는가 하면, 시간 종료 이후에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이 적발돼 퇴실 조치되는 다소 억울한 사연도 있었습니다.울산시교육청은 이날 부정행
2016년 11월18일(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GB개발정보 악용 투기 전면 수사 2. 최순실 특검법・국조계획서 국회 통과3. '조사 불응・자료제출 거부 불가’ 못박아4. "대통령 임기 끝나가는데, 산재모병원은..."5. 수능 국・영&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전국 1천1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2만 5천200명이 감소한 60만 5천987명이 응시했고, 울산지역에서도 26개 고사장에서 1만3천623명이 응시했습니다. 울산지역 1교시 결시율은 8.37%로 지난해 결시율 8.81%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보다 수시합격자가 줄어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