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회사 태화관광 대표에 대한 구속수사 없이는 장례절차를 진행 않겠습니다”20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 참사’와 관련해 유족들은 태화관광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경찰의 수사와 사회적 비난이 운전기사의 잘못만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운전기사가 사고를 낼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2016년 10월18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태화관광 대표 처벌부터” 버스참사 유족 한목소리2. 태화관광 편·불법행위 내부고발 잇따라3. 울산 근본적인 홍수방지책 세운다4. 현대重 권오갑·강환구 투톱체제5. 與 “국기문란 행위” 野 “또 색깔론” ... 진실규명 뒷전6. 송민순
재해와 재난사고에 바람잘날 없는 울산, 언제쯤 두발 두손뻗고 잘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을까요?역대급 태풍과 지진으로 극심한 ‘재난 트라우마’를 앓고 있는 울산이 잇단 대형 참사 소식에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습니다.특히 석유화학시설이 밀집한 국가공단 한 복판에서 대형 폭발사고까지 나 급기야 ‘울산이 무섭다’ ‘빨리 울산을 떠나야지~’하는 푸념이 서슴없
2016년 10월17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자고 나면 대형참사... 울산이 떨고 있다2.현대차 임금협상 타결...3개월 만에 주말특근3.방호벽에 막힌 문...불길?연기속 비상용 망치 찾을수 없었다4.당정, 중구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 결정5.여야 ‘송민순 회고록’ 둘러싼 공방
13일 오후 10시 11분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 JC에서 경주 IC 방향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관광버스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이 불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 가운데 10명이 숨졌다,나머지 10명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이날 사고는 한화케미칼 퇴직자 부부모임 단체가 해외여행서 귀국 후 대구공항에서 울산쪽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최소 보행권을 보장해야 할 음향신호기가 제 역할도 하지 못한 채 관리기관의 무관심 속에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흰지팡이의 날(10월15일)’을 앞두고 시각장애인들이 관리기관에 불만을 터뜨리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13일 찾은 울산 중구 혜인학교 인근 도로. 횡단보도 주변에는 시각장애인용
울산의 9월 고용률이 올들어 최고치를 찍었으나 대부분이 일용근로자로 일자리의 질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동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9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고용률은 전월대비 1.0%P 상승힌 59.8%로 올들어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취업자 수도 58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만3000명(2.3%) 증가한
2016년 10월13일(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 미래車 생산기지로 키운다2.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오늘 팡파르3. “울산 재난방지 행정 부실 도시안전정책 재수립해야”4. 달아오른 개헌론 정치권 시기 공방5. 입대 서류에 애인 인적사항 기재하라는 軍6. 내년부터 3개월마다 지진대피
태풍 ‘차바’가 울산을 휩쓸고 간 울산지역에서 원인모를 차량 화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지난 10일 오후 8시22분. 울산 남구 달동 한 도로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엔진룸 부분이 심하게 타면서 3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다.같은 날 오전 6시56분. 남구 태화교 하부도로를 운행하던 승합차가 갑자기 화염에 휩
2016년 10월12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비상식적인 특별재난지역 기준” 들끓는 중구2. 빗물 흡수 못한 ‘콘크리트 혁신도시’3. 태풍으로 지하층 침수 아파트 ‘악몽의 나날’4. 잇단 차량화재...태풍때 침수 원인일수도5. “일산해수욕장 해안침식 해법은 잠제”6. “명분없는
석유화학기업이 밀집한 울산 남구 여천동의 벤젠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해 지역주민들과 근로자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시민 가운데 16만명(약 14.9%)이 고독성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반경 1마일(1.6㎞) 이내 거주헤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살수 있도록 강력한 공해배출 저감정책이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2016년 10월11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저수량 한계로 홍수조절 못하는 댐2. 울주군·북구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주민 세제 혜택3. 피해지역 사유재산 최대 70%까지 보상4. “울산 지진 대피장소 구체적으로 지정해 관리”5. 문화인프라 열악한 웅촌 공연·전시공간 생긴다6.
태풍 ‘차바’로 최악의 수해를 겪은 울산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다.태풍 이후 울산을 찾은 5천여명 이상의 타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8일과 9일 태화강대공원과 태화종합시장 등 울산지역 주요 피해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에 개의치 않고 수재민을 돕는데 힘을 보탰는데요.SNS를 통
2016년 10월10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휴일 잊은 복구작업...이틀간 1만5000여명 참여2. 특별재난지역 이르면 이번주 선포될 가능성3. ‘울산의 눈물 닦아주자’ 전국서 집결4. 울산지역 모든 터널 재난방송 수신 ‘불량’5. 금배지 사수, 13일 이후 판가름난다6. 단식
지난 5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은 말 그대로 ‘쑥대밭’으려 변했습니다.지난 2014년 8월 200㎜ 이상의 집중호우에도 끄떡없던 태화시장이건만, 이번 태풍에는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대부분의 상가들이 침수피해를 입고 말았죠.중구에서만 46가구, 10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울산혁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산을
2016년 10월07일(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좌절할 틈 없다... 복구작업 구슬땀 2. "울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속 검토"3. 현대車 노조 파업 피해 규모 잠정합의 전보다 후가 더 커4. 미방위 국감서 원전 지진 대비책 도마 위 5. 문재인 전 대표 싱크탱크 철범...대선
2016년 10월06일(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차바'가 할퀴고 간 울산 ‘아수라장’ 됐다2. 구・군,폭우 한참 쏟아진 뒤에야 뒤늦게 대피방송 3. 지진 공포도 여전한데...종일 불안에 떤 시민들 4. 태풍 피해 복구에 전력 문화 행사 줄줄이 연기 5.
제18호 태풍 ‘차바’가 강습한 울산지역은 도로침수, 하천범람, 옹벽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물 폭탄’에 도시기능은 마비돼 쑥대밭이 됐습니다.파업중인 현대차 울산공장은 엎친데 덮친격의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기업체는 1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5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차바의 영향권에 든 울산지역은 이날 오전 0
2016년 10월05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일부지역 250mm이상 물폭탄...강풍·해일피해 주의를2. 울산 제조업 불황 바닥이 안 보인다3.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국제경쟁 대상은 ‘유렉4. 울산 외국인 투자 82%나 급락5. 11월부터 기상청이 문자...2~3분 단축6.
2016년 10월04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석유공사 울산본사 사옥 매각 난항2.1만명 게놈프로젝트 본격화3.울산 ‘에너지 신산업’ 선도도시로 도약4.부·울·경 신공항협, 출범 전부터 ‘삐걱‘5.불씨 그대로... 파행 언제든 재연될수도6.정국 주도권 둘러싼 신경전 여전7.지역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