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지진 여파로 연접한 울산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대차를 비롯한 기업체는 지진발행 이후 일시 가동을 중단하는 등 조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주력산업의 침체로 지역경제 불황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 피해까지 겹쳐, 산업계와 시민사회의 충격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12일 오후 7시44분 경주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 오후 8시32분
2016년 9월13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경주서 규모 5.8 최대 지진 울산공단 흔들...시민들 충격2.현대미포조선 노사 ‘상생’ 택했다3.여야 핵 무장 공방... 야권 일각선 ‘핵자위론'4.北 5차 핵실험 한목소리 규탄...사드 등은 이견 5."당원・당직자
경상일보가 주최하는 제7회 울산어울길 생태숲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어울길 제4구간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어울길 생태숲 걷기대회는 울산시의 후원을 받아 본사가 주최·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울산시민들에게 어울길 코스를 안내해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구간별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편백림으로 유명한 북구 달천동 편백
2016년 9월12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북핵 위기 초당적 협력 당부2.대목 앞두고 악재...상인들 속 탄다3.시 ‘울산 포 유’ 슬로건 바꾼다4.김영란법 앞두고 ‘국감 풍속도’ 바뀐다5.당정 “국내산 해산물 안심해도 돼"6."산재 사업장 오명 벗겠다"7.반려동물 병원비 ‘
오는 12일부터 ‘게놈(genome) 기반 바이오메디컬 육성사업’ 수행을 위한 유전자 정보를 기증할 울산 시민 공개 모집이 진행됩니다.게놈이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한 개체 유전정보 모두를 의미하는데요. 지금까지 특수 목적으로 특정집단 등을 대상으로 한 게놈 분석이 있었지만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게놈을 해독·분석해 건
2016년 9월9일(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게놈 프로젝트 시민 기증자 공모2.석유공사 사옥 매각 19~23일 일반경쟁입찰3.동구의회, 의회 파행운영 공식 사과4.‘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1년 6월형5.“대우조선 위기 주범은 정부-기업-은행”6.낮은 등급 쇠고기 속여 울산 5
씨름 안하나?” “씨름 함 하자!”추석 무렵이 되면 울산사람들이 자주 했던 말입니다.울산에서도 그림 속 풍경처럼 추석이나 단오 등 명절에 힘꽤나 쓰는 장정들이 출전해 씨름판이 벌어졌다고 합니다.씨름은 민족 고유의 무예이자 놀이문화이면서, 마을의 단결을 다지고 풍년을 기원하는 일종의 축제입니다. 울산에서 전국 규모로 처음 열린 씨름 대회는 시대일보(時代日報)
개항초기 100년전 부산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2대에 걸쳐 국내에서 헌신적인 의술을 펼친 호주인 선교사 가족이 카메라에 담은 방대한 양의 우리나라 근현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이들은 부산을 포함해 평양, 금강산, 서울, 수원, 속초, 양양, 영천, 여수, 보은, 공주, 울릉도, 경남 등 전국 25개 도시에 의료봉사를 다니며 사진 9천여장을 남겼습니
2016년 9월7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사드 포함해 대북 억지력 유지2.반구대암각화 보존해법 논란 종지부 찍는다3.폭염 여파 채소류 ‘금값’ 추석 제수용품 물가 비상4.대통령 방문효과 이끌 ‘관광울산’ 속도낸다5.민족대이동 ‘14일 오전・15일오후’ 고속도로 가장 붐
울산 아마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울산 아마골프대회’가 지난 5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경상일보 주최, 울산시골프협회(회장 정창기) 주관으로 열렸습니다.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는 남·여·학생 등 약 24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핸디 12이하 핸디캡 플레이 방식(3언더 적용
2016년 9월6일(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박 대통령 “제3국 안보이익 침해 없다” 中 시 주석 “상대국 핵심이익 존중을"2.바이오메디컬산업 거점 성장 착수3.'김영란법' 적용대상 학교・언론사가 96.8%4.중구의회 혁신도시 특위, 국토부 항의방문5."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길에 나설 때 벌과 뱀에 쏘이거나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세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1~2015년)간 벌 쏘임 환자 발생 건수는 5만6천288건, 뱀 물림 환자 발생 건수는 2만775건에 달했다고 합니다.이 가운데 최근 4년(2011~2014년)간 뱀물림 9명, 벌쏘임 133명으로 총 142명이 목숨을
2016년 9월5일(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수주절벽 현대重 러시아서 돌파구2.G20정상회의 개막...저성장 세계경제 회복 논의3.북핵 압박·공조체제 강화 모색4.中-美, 사드남중국해 등 ‘의견차 팽팽‘5.울산 수돗물 100% 고도정수처리 공급 체계 구축6.’대세‘ 없는 새누리, 대선
울산 남산자락에 방치되어 있는 일제시대 잔재인 흉물 동굴들이는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특색 있는 공간 ‘남산동굴피아’로 재탄생됩니다.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져 동굴진지 또는 보급물자 창고 용도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굴은 모두 4개소로 길이가 각각 60m, 42m, 62m, 16m로 짧고 내부공간이 협소해 폐쇄돼 왔습니다.울산 남구는 사업비 150억원을
2016년 9월2일(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조선해양산업 활성화 찬물2.현대車 파업 악재 ... 울산8월 제조업 BSI 7년만에 최저3.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순항’4.동구주민회 ‘의회파행’ 주민소환운동 돌입5.’끼워넣기 예산’ 으로 분류... 일괄 칼질의 ‘희생양'6
추석을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울산지역 유통업계의 추석 선물세트대전에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에게 직무 관련자가 할 수 있는 선물 한도를 5만원으로 정한 김영란법은 추석 이후인 9월28일부터 시행되지만, 시민들의 소비심리에는 벌써부터 반영되고 있습니다.현대
‘술에 취해 납치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관급공사 비리로 구속, 공문서 허위 작성 의혹….’울산 지역 공무원들이 저지른 각종 비위로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31일에는 울산시교육청 소속 교육직공무원이 뒷좌석에 자고있는 여성의 차 몰고 모텔로 들어갔다가 남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16년 9월1일(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내년 울산 예산안 역대 최고액 반영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이 ‘양궁’ 4종목을 싹쓸이 하면서 울산 남구 문수국제양궁장에 ‘양궁을 배워보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문수국제양궁장에 따르면 9월부터 시작하는 9~10월반 양궁체험교실에는 70여명의 인원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30여명이 접수를 하는 것에 비하면 2배나 많아진 것이지요.공단 관계자는 “어머니들이 전화
2016년 8월31일(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국가예산 400조원 시대 열린다 2.내달 1일 공동파업 앞두고 시내버스 노사 협상 촉각3.국토부, 혁신도시 준공 재검토 요청 거부 4.일자리 지원 늘리고 SOC예산 대폭축소 5.추경 처리, 무상보육・개성공단에 발목6.”주력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