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앙동 골목길 사진전= 28일까지 울산과학관 갤럭시갤러리(5층), 220·1700. △최행숙 개인전= 29일까지. 233·5636. △2016 울산중견작가전= 15일까지 중구문화의거리 가다갤러리. 257·7769. △서양화가 조미경의 ‘그녀에게’= 30일까지 남구 무거동 갤러리 연. 222·0879. △구경민 그림전 ‘꼼지락 바이러스’= 13일까지 옹
울산의 대표신문 경상일보가 창간 27주년을 맞아 ‘제20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사진영상팀 기자들이 지난 1년여 동안 울산 곳곳을 누비며 앵글에 담은 아찔했던 사건·사고의 순간, 서민들의 진솔한 삶의 현장 그리고 치열했던 4·13 총선 현장 등 생생한 기록들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보도사진전에는 20회를 기념, 1990년도 노동운동의 시발점
새누리당 5선 중진 정갑윤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여름휴가기간 울산에 다녀갈 것을 건의하자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울산휴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정 의원은 박 대통령이 당소속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오찬 초청을 한 지난 8일 “오찬후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박 대통령에게 ‘이번 여름휴가는 울산으로 오시라’고 건의했다”면서 “대통령의
“지진보다 어설픈 재난대처가 더 무서웠다.” 울산에서 지진 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난 5일 국민안전처와 울산시의 대응 수준에 실망한 시민들의 목소리다. 한마디로 기대 이하였다는 것이다. 사고를 막거나 최소화하는 첫 걸음은 작은 가능성에도 사전 대비하는 것이지만 시는 규모 5.0의 지진을 경험하고도 여진이 오지 않을 가능성에 우선 무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