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주간보호센터와 자매결연
임종태 대표는 “형편이 나아지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생각해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며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길을 돌려 꿈과 희망을 주는 것 역시 큰 보람이 될 것 같아 자매결연을 맺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성보와 한마음주간보호센터의 자매결연은 서동욱 울산시의원이 적극 권유해 성사됐다. (주)성보는 현대중공업에서 선박 선체도장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다. 홍은행기자
홍은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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