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울산시가 태화강 적조를 퇴치하기 위해 삼호교 아래에 소규모 둑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한꺼번에 흘러내리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간이수문을 제거하자 맑은 강물이 하류로 흘러 내려 가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울산시가 지난 10일 오후 3시 삼호교 아래에서 적조 해소를 위해 물을 막아놓았던 수문을 열었다.시는 이날 썰물시간대를 맞아 가둬두었던 20여만t의 물을 흘려보내 태화강전망대와 십리대밭교 일원의 적조를 희석시키면서 하류로 밀어내는 작업을 벌였다. 시는 2~3일에 한 번씩 이런 방류를 계속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는 태화강 전망대 앞 수중보를 철거하고 수로를 설치해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이재명 jmlee@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국힘 한동훈 사전투표 마지막날 울산 지원사격 [4·10 울산총선 결과와 의미]與 4석·野 2석…울산발전 여야협치 필수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반구대암각화 ‘물고문’ 끝낸다 울산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 향한 큰걸음 내디뎌 작년 12월 울산 대규모 정전사태, 옥동변전소 관리 미흡으로 결론 일반차량 친환경 주차구역 침범 예사 양산 증산지구 11년만에 토지거래 허가 재지정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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