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반입한 외국 채권을 처분하는데 경비를 대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조모씨 등 3명으로부터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김모(여), 한모씨를 구속하고 백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 국민당 비밀조직인 `매화당(梅花黨)'의 은닉 재산을 처분하는 데 투자하라며 자영업자 조씨 등을 꾀어 거액을 가로챘다. 사진은 사기단이 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이라며 보여준 수천 장의 100만 달러와 100만 유로 위조지폐, 채권 등 압수된 증거물들. 시중에 유통되는 유로화 최고액은 500유로, 달러화는 100달러라고 외환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 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반입한 외국 채권을 처분하는데 경비를 대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조모씨 등 3명으로부터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김모(여), 한모씨를 구속하고 백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 국민당 비밀조직인 `매화당(梅花黨)'의 은닉 재산을 처분하는 데 투자하라며 자영업자 조씨 등을 꾀어 거액을 가로챘다. 사진은 사기단이 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이라며 보여준 수천 장의 100만 달러와 100만 유로 위조지폐, 채권 등 압수된 증거물들. 시중에 유통되는 유로화 최고액은 500유로, 달러화는 100달러라고 외환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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