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여론을 선도해가는 경상일보의 2010년 상반기 ‘오피니언’란과 ‘태화루’ 필진이 새롭게 바뀝니다.

세계 각국이 경제난 극복에 여념이 없고, 도시간 무한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인 본보 필진들은 예리한 현실 진단과 대안제시는 물론 폭넓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2010년 희망찬 울산의 미래와 방향을 모색할 것입니다.

출향인사들의 칼럼인 ‘태홧강’은 기존 박기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신기윤 한국역량개발센터 대표, 하훈 인터넷방송 NamuArt(WWW.NAMUART.NET) 대표(시인) 외에 박종기 전 경기도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오인수 경기도 문화의전당 경영본부장, 이규복 시인(재경 거북이산악회장)이 새 필진으로 참여해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매주 수요일에 실리는 ‘CEO칼럼’에는 기존 이상배 (주)일진에너지 대표이사와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 외에 전정도 성진지오텍 회장과 안병진 삼성석유화학 울산공장장이 새롭게 참여합니다.

매주 월~금요일 18면 머리를 장식하는 본보의 대표칼럼 ‘경상시론’의 필진으로는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김태석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13명이 새로 가세, 기존 필자 9명과 함께 날카로운 시각으로 세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선교사들의 칼럼인 ‘교단일기’(수요일), 비교적 젊은층의 패기있고 새로운 시각을 담아내는 ‘공업탑’(목요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수필 ‘태화루’(금요일) 등에도 각 분야의 전문성있는 필자들이 새롭게 많이 참여해 독자들을 눈과 가슴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아울러 기고, 제언, 독자광장, 투고란 등에 독자 여러분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면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울산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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