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중의, 한시를 통한 세상 엿보기’를 신설합니다. 그 동안 14면에 게재돼 오던 김경수 교수의 ‘문화가 있는 한자’를 대신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집필은 한시(漢詩) 연구를 오랫동안 해온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성범중(사진) 교수가 맡았습니다.

성 교수는 이번 칼럼에서 매일 한시 한편씩을 소개하면서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생활과 철학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귀감과 교훈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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