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매주 월요일 15면에

 

골프 지상 레슨 ‘배석우의 매직숏게임’ 연재를 시작합니다.

필자는 골프 숏게임의 대가 배석우(사진)프로로, 오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15면(스포츠면)에 싣습니다. 칩샷과 피치샷은 물론 벙커샷, 펀치샷, 칩퍼팅, 숏퍼팅 등 다양한 숏게임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입니다. 특히 주말골퍼들이 10타이상 스코어를 줄이는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SBS골프TV 해설위원과 중앙일보 골프 전문위원을 지낸 배 프로는 미국 텍사스에서 오랜 골프지도자 생활을 접고 90년대 초 귀국해 활발한 강의와 레슨, 방송,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PGA Master Teaching Professional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American Golf Technical College 지도 위원이자 미국 Golf Digest 세계 100대 골프코스 선정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골프레슨 가운데 숏게임에 대해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배 프로는 SBS골프TV 초기 200여회에 걸쳐 ‘배석우의 숏게임’을 진행했고 J골프에서는 2년간 ‘배석우의 숏게임’을 이끌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도 5년간 골프칼럼을 연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숏게임 노하우를 담은 DVD(2장 120분)와 318페이지 분량의 골프칼럼집 ‘배석우의 매직숏게임’을 출간(2008년)해 인기리에 판매중입니다.

골프에 관심 있는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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