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소닉 멤버들이 잠적해 논란인 가운데, 멤버들의 마지막 콘서트 당시 찍은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엔소닉 멤버들이 잠적해 논란인 가운데, 일부 멤버들의 마지막 콘서트 당시 찍은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엔소닉측은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소닉 시후, 민기. 일본 콘서트 시작 10분 전. 나란히나란히나란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소닉 멤버 시후와 민기는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대기실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는 밝지 않는 무표정으로 조금은 지친 기색을 드러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무슨일 있으세요? 웃으세요” “지쳐 보여요” "어두운 표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소닉은 23일 지난 9일 일본 공연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멤버 전원이 잠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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