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김세정이 권혁수를 발로 찬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김세정, 권혁수가 함께 출연해 큰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공개 된 영상 속 김세정은 권혁수의 얼굴에 자신의 발을 올리며 굴욕을 안겼다.
당시 김세정은 ‘사람냄새 나는 동생’ 역으로 오빠 역 권혁수에 ‘현실 여동생’연기를 펼쳤다. 김세정은 권혁수를 향해 발을 뻗으며 냄새맡기까지 권했다.
결국 분노한 권혁수는 소리를 치며 김세정을 뿌리쳤으나, 김세정은 끝없이 자신의 발을 내밀며 웃음을 이끌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