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에 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14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은 지난 21일에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 603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7월5일에 이어 이달 12일, 19일에 강진과 여진을 경험한 국민들은 ‘남일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온라인상 일부 네티즌들은 “진심 한달전만 해도 일본 지진 소식 들으면 ‘근데 뭐 어쩌라고’ 이랬는데 지금은 그냥 무섭다” “일본에서도 지진이 나니..조심은 하면서 지냅시다” “예전에는 관심1도 없어서 몰랐는데 내가 직접 겪어보니 비로소 남의 얘기도 진심으로 귀에 들어온다” 등의 말을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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