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금융센터로 확대키로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오른쪽 두번째) 부산은행은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셀프뱅크 롯데금융센터’ 입점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셀프뱅크 롯데금융센터’ 입점식을 열고 셀프뱅크를 전국 롯데금융센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은행 셀프뱅크에는 은행 창구 업무의 약 85%가 구현 가능한 ‘BNK 스마트 ATM’을 설치돼 이용 고객들이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BNK 스마트 ATM은 기존 은행 창구에서 가능했던 각종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게 개발된 신개념 셀프뱅킹 기기로, 국내 은행권 최초로 본인 인증을 위해 ‘지정맥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을 도입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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