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이병헌과 영평상 남여 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개성만점 셀카 사진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티커사진2탄..에헤헤’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혀를 내밀거나 인상을 쓰는 등 가식없는 코믹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그 와중에 예쁘다” “언니 얼굴 그렇게 쓸꺼면 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과 이병헌은 25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정재형) 주최한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