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치과 내 새로운 전문과목인 ‘통합치의학과’가 신설된다.

이런 내용을 담은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통합치의학과는 포괄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목이다. 일반 병원의 가정의학과와 비슷한 개념이다. 현재 치과는 치주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등 10개의 전문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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