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초월 스마트워크 등

44건 중 6건 우수사례 선정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김용진 사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영진을 비롯해 사내 정부3.0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3.0 우수사례로 제출된 44건의 사례 중 내·외부 전문가의 사전 심사를 거쳐 13건의 우수사례가 발표의 기회를 갖게 됐으며 발표 후 최종 심사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시공간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기반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에 앞장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스마트워크’사례가 차지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부3.0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 우리회사 임직원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기업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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