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본보 신춘문예를 통해 5명의 작가가 탄생했습니다. 본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의 영예를 안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시상식을 마련합니다.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이들의 아름다운 첫걸음을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 1월 18일(수) 오후 5시
· 장소 : 울산MBC컨벤션 2층 아모레홀
· 당선작 및 당선자
-시 : 고래를 격려하며 / 김예진(부산)
-단편소설 : 과녁 / 이서안 (본명:이태순) (울산)
-시조 : 도르래, 빛을 물다 / 박수근(서울)
-동화 : 라오스의 달콤한 눈 / 이서림(울산)
-희곡 : 명예로울지도 몰라, 퇴직/ 김연민 (안산)
※ 동시부문은 당선작 없음
· 본심심사위원
나태주(시), 한수산(단편소설), 조동화(시조), 오순택(동시),
김구연(동화), 김삼일(희곡)
· 후원 : 울산광역시, S-OIL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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