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까요정’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학창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경진 페이스북 캡처.

‘쓰까요정’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조윤선 전 장관을 ‘예쁜 여동생 같은 장관’이라고 지칭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김 의원의 학창시절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진 의원은 19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유년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의원은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남형 멋지네요” “거참 사내답게 잘 생기셨네요” “귀여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 의원은 22일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진행된 ‘강철수와 국민요정들, 정정당당 콘서트’ 토크콘서트에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예쁜 여동생 같은 장관”이라고 지칭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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