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근(오른쪽) 부산우정청장이 접수한 택배박스를 상차시키고 있는 모습.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은 지난 23일 정한근 청장이 부산 엄궁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설 우편물 접수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청장은 택배우편물 접수 및 상·하차 작업 등 접수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설 명절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우편물에 대해 농산물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청장은 “연일 한파가 몰아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특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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