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귀금속중앙회 울산지부(지부장 김문한)가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울산시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귀금속중앙회 울산지부(지부장 김문한)는 24일 설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중앙동 저소득 10가구에 5만원씩 전달된다.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색동솜씨반’(회장 김귀주) 회원들도 이날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기름 30병을 전달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의동)는 이날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품권은 중앙동 저소득층 이웃 20가구에 전달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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