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입법권 확대·지방 재정권 강화 강조
김 시장은 지방자치 출범 22년을 맞아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취지를 살리는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통한 지방정부 위상 강화와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 재정권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울산시가 추진해 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인상 등 지방자치 활성화 사례를 설명한 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변호사 활동시절 추억담, 인생 이야기 등을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