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연예/시사
브라질 썩은 닭, 40% 국내 대형업체 공급…“썩은 냄새 없애려 발암물질 첨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브라질의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썩은 닭고기, 쇠고기를 팔다가 적발돼 논란이다. JTBC 뉴스룸 한 장면 캡처.

브라질의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썩은 닭고기, 쇠고기를 팔다가 적발돼 논란이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 닭고기 수입량 가운데 40% 가량을 이 문제의 브라질 닭을 들여온 대형 업체도 적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찰이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판 육가공업체 21곳을 적발해 38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썩은 고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 금지된 화학 물질과 발암물질 첨가물까지 쓴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적발된 업체 중에는 대형 닭고기 수출회사인 BRF도 포함된 것이다.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닭고기 10만7천여톤 중 브라질 산이 80%로 이중 절반이 BRF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수치는 전체 수입량중 40%나 되는 양으로 주로 가공 업체들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20일 의약품과 세균 잔류검사 등을 하고 있어 썩은 닭이 유입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이 회사 5개의 가공 공장 중 어느 곳에서 불량 제품이 적발됐는지 파악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날 국내 유통 중인 BRF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키고 브라질산 닭고기 검사 비율을 1%에서 15%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먹는걸로 제발 장난질 안했으면” “세상에나 뭘 믿고 먹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빙모상 외면’ 홍상수, 아끼던 딸 유학비 끊은 이유?...“김민희 광고 끊겨 손실 메워야 한다더라”
2
‘마약 혐의’ 쿠시, 태양 팬에 ‘논란된 한마디’...“생각보다 비싼 선물 아니지만”
3
하하 ♥별, 화상통화 보니 ‘사랑스러운 부부’...“다신 떠나지 않을게 여보”
4
‘7천억 유상증자’ SK, 금호타이어 인수 추진...주가 금호타이어 ‘급등’·SK ‘급락’
5
‘빙모상 외면’ 홍상수 김민희, 데이트 목격담...“직원 알아보자, 당황해 허둥지둥”
6
‘중국경호원, 기자폭행’ 류여해 “굴욕의 화룡점정” 맹비난
7
최귀화 윤계상, 40살 동갑 "실화냐"...마동석 “후배인데 가끔 존댓말 써”
8
이웃사촌 이어주는 ‘터널’ 효과,뚫리면 집값도 뛴다!‘e편한세상 동래온천’ 관심집중
9
'구속' 우병우, 영장심사 후 출입문에 ‘꽝’...‘아!’ 짜증섞인 비명 지른 후 표정 ‘싸늘’
10
용인기흥역세권 상미지구 ‘신갈 동양 아크로스타’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