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23일 오전 드디어 다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침몰한 지 3년만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인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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