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의 윤우현이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최진이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럼블피쉬 최진이와 버즈의 윤우현이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진이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전과 후의 모습이 차례로 나열된 사진 속에는 최진이의 모습은 비슷한 듯 그러나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 전의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면 다이어트 후의 모습은 날렵함 그 자체이다.

최진이는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느라 곤약면만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DJ 김창렬이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그는 “저녁을 곤약면으로 먹고 요가를 꾸준히 해서 7kg을 감량했다”며 “운동을 싫어했는데 요가를 해보니까 좋아서 계속 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옛날에는 토끼같았다면 다이어트 후엔 표범같다. 둘 다 매력있다” “힘들게 다이어트 했으니 예쁜 모습으로 예쁘게 결혼해서 화목하게 살면 좋겠다”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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