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도로 굴곡으로 교통사고가 잦아 ‘마의 도로’로 불렸던 군도 33호선 서생 발리~진하구간에 대한 선형개선 공사가 다음 달 착공된다. 
새 도로가 개통되면 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 등 인근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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