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공동구매 등 추진”
회원 13명 표창 등 수여
16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투표를 실시했고, 김택 북구지부장이 64표를 얻어 제7대 지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택 지회장은 “선출해주신 대의원들의 결정을 열심히 잘 해달라는 지지와 성원으로 받아들여 보답하겠다”며 “식자재 공동구매 등 지회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는 또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재정 건전성 강화 사업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문화 정착 사업 △선진 외식문화 창조 사업 △회원권익 및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 △정부사업 수행을 통한 단체 역량 강화 사업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의 올해 주요 사업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1년간 연임해 온 6대 지회장 진철호 지회장의 퇴임식도 진행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등 지회 소속 회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