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5500억원 달성 기념

선착순 500억원 한정상품

울산행복신협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자산 5500억원 달성기념 ‘원플러스원(1+1)’ 정기예탁금 상품(20개월 이율 2.4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합원들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원플러스원(1+1)’ 정기예탁금 상품은 조합 출자금 100만원 이상 입금시 선착순 500억원 한정 판매상품이다.

저금리시대에 2016년 출자금 배당률이 2.45%임을 감안하면 이번 정기예탁금 신상품의 수익률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신협은 정기예탁금 신상품 가입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행복신협은 “저금리 기조 속에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신협 예금이 은행예금에 비해 실질 이자율이(16.5%) 훨씬 높고, 또한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만 해도 각종 조건 없이 모든 금융 수수료가 면제돼 조금이라도 금융이자는 더 주고 금융수수료는 면제해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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