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 부산은행 본점사옥.

BNK금융지주 부산은행은 은행 단기 기준금리인 코리보와 연동한 정기예금을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리보 금리연동 정기예금’은 3개월마다 기준이율을 변동 적용하는 것으로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2000억 원이다.

기본 이율은 코리보(3개월물)에 0.03%를 추가 적용한다.

부산은행에서 처음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0.10%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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