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를 앞두고 오픈 한 홍보관은 새롭게 조성되는 태평동 중형오피스텔로써 베일을 벗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희소가치 높은 중소형 주거용 오피스텔…대책 없는 전세 대란 속 대안 책으로 인기

지난 28일 성남시 태평동에서 중소형 주거용 오피스텔 ‘웅진베이스빌’이 홍보관을오픈했다.

연휴를 앞두고 오픈 한 홍보관은 새롭게 조성되는 태평동 중형오피스텔로써 베일을 벗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웅진베이스빌은 성남 구도심의 중심에서 치솟는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라 불리며 화제가 된 오피스텔이다.

구도심 특성상 신규아파트 공급이 어려웠던 성남시는 정부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8개월로 연장되면서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금광1구역, 중원1구역, 신흥1구역, 산성구역, 상대원2구역의 재개발이 추진 중이며, 신흥아파트, 건우아파트, 금광3구역 재건축까지 줄을 잇고 있어 성남시 이주수요는 32만 199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주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해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때문에 지난 28일(금) 홍보관을 오픈 한 ‘웅진베이스빌’은 1~3인 가구 맞춤형 중형오피스텔로써 이주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리며 그 인기가 치솟고 있는 성남 오피스텔로써 이미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 소형 오피스텔들이 많이 구성되고 있는 추세지만 그 안에 희소성을 갖춘 중형오피스텔은 틈새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웅진베이스빌 역시 1~2인가구는 물론 3~4인가구 수요까지 흡수가능 한 구조를 선보이며, 성남구도심 중심지인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507 일대에 조성됐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56~60㎡의 중형 105세대로 구성된다.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실속 있는 구조로 내부는 침실3개소(가변형 미선택시 2개), 욕실 2개소 등의 설계가 적용됐다. 또 17층의 경우 오피스텔 최고층으로써 탁 트인 뷰를 누리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태평동 주상복합형 오피스텔로써 1층과 2층은 근린상가가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도심의 핵심위치인 만큼 우수한 인프라 및 교통망이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성남현대시장, 성남중앙시장,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성남시민회관, 희망대공원, 성남의료원(예정) 등이 형성돼 있다. 또한 서울 도심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왕복 6차선 수정로가초근접해 있는 단지로 교통 프미리엄이 기대된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이 있다. 광역접근성이 뛰어난 도로와 더불어 분당선 태평역 및 수진역의더블역세권을 갖췄다.

특히 성남 오피스텔로 더블역세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두드러지는 생활편의성 및 교통인프라는 단지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웅진베어스빌 분양관계자는 “기존 소형오피스텔들이 1인가구를 겨냥했다면, 웅진베이스빌은중형오피스텔로써 1~2인가구와 더불어 3~4인가구의 수요도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이다”며“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의 문의가 주를 이루며 안정적인 임대수익뿐 아니라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돼 빠른 분양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구도심의 중심에 자리한 만큼 행정, 문화, 업무, 쇼핑, 교통 등 생활의 모든 편의를 누리면서 분양가 부담까지 적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대책 없는 전세대란 속에 안정적인 임대수익뿐 아니라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중형오피스텔로써의 웅진베이스빌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금요일 오픈 한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22 3층에 조성돼 있다. 성남 중형오피스텔로써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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