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에게 자유를! - 현대인의 의무가 되어버린 제모

5월로 접어들며 날이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한낮에는 여름인 듯 기온이 올라가 반소매 옷을 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털'이 신경 쓰이기 때문이죠. 다리, 팔, 겨드랑이 등 관리해야 할 부위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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