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임시이사회…6개 신규사업 추진·제반 규정 개정도

▲ 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이 26일 제3차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규정 개정, 제1차 추경예산안 의결, 2017년 사업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이 올해 ‘女·U·공감 서포터즈단’ 운영과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등 6개의 신규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울산시 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이 26일 제3차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제규정 개정, 제1차 추경예산안 의결, 2017년 사업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2017년 사업계획 변경안은 6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상정됐다.

추가 발굴 사업은 여성가족개발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가족정책 개발을 위한 ‘女·U·공감 서포터즈단 모집 운영’,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양성평등 학술행사’, 울산의 현안과제 및 여성정책을 수록한 온라인 간행물인 브리프(BRIEF) 발간 등 6개 사업이다.

또, 운영상 불합리한 부분과 불필요한 규제내용 등을 현실과 수요에 맞게 개선하고, 직원의 기본연봉 하한액을 상향 조정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2015년 개원 당시 제정된 제규정을 개정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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