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화분에 세워둔 경고판입니다. 꽃을 보고 느끼는 정서적인 요소보다 양심 불량을 경고하는 알림판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디지털미디어본부장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가로화분에 세워둔 경고판입니다. 꽃을 보고 느끼는 정서적인 요소보다 양심 불량을 경고하는 알림판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 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디지털미디어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