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6m·깊이 2m 싱크홀…긴급 복구작업

▲ 25일 오전 0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긴급복구반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동구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25일 오전 0시30분께 동구 서부동 솔밭삼거리 도로에서 지름 6m, 깊이 2m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로 인한 사고 차량이나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울산시와 동구청은 도로 밑 하수관이 파손돼 물이 새면서 지반이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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