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로 컴백한 스텔라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캡처.

‘더쇼’로 컴백한 스텔라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최근 5인 체재로 재정비해 컴백한 그룹 스텔라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스텔라는 이날 새 미니앨범 ‘스텔라 인 투 더 월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를 선보였다. ‘세피로트의 나무’는 동양적인 타악기가 들려주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각선미가 도드라지는 붉은 의상을 입은 스텔라 멤버들은 맨발로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 중앙에서 다섯명이 함께 뭉쳐 마치 나무를 연상시키는 듯 한 안무를 농염하게 소화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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