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강점기 한인을 강제징용해 노예생활을 강요했던 일본 나가사키의 군함도(端島·하시마)를 고발하는 영상을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띄웠다고 밝혔다.'군함도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은 15초 분량이며 해당 전광판은 가로 66m, 세로 13m로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크다.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는 한국인을 강제징용했던 섬이고 120여 명의 사상자도 발생한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오늘부터 9일까지 하루 1천 회씩 일주일 동안 총 7천여 회를 노출한다. 서경덕 교수 제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강점기 한인을 강제징용해 노예생활을 강요했던 일본 나가사키의 군함도(端島·하시마)를 고발하는 영상을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 전광판에 띄웠다고 밝혔다.
'군함도의 진실'이란 제목의 영상은 15초 분량이며 해당 전광판은 가로 66m, 세로 13m로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크다.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는 한국인을 강제징용했던 섬이고 120여 명의 사상자도 발생한 '지옥섬'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오늘부터 9일까지 하루 1천 회씩 일주일 동안 총 7천여 회를 노출한다. 서경덕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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