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의 한 대형마트 체인점이 현지법상 보호종인 비단구렁이를 도축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 페이스북 캡처

인도네시아의 한 대형마트 체인점이 현지법상 보호종인 비단구렁이를 도축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는 이달 초 한 뼘 길이로 토막난 비단구렁이가 투명 랩으로 포장돼 대형마트 식육코너에서 팔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주 마나도의 현지 대형마트 체인점에서 판매되는 비단구렁이 고기. 자카르타동물구호네트워크(JAAN)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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