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규동기자 디지털미디어본부장

개 한 마리가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하는 한 예비 정치인의 연설을 듣고 있다. 그 뒤로 ‘온전한 사람이 되자’란 격문이 쓰여 있다. 정치(政治)란 말은 ‘국민을 다스리는 일,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나와 있다. 개의 표정이 궁금하다. 임규동기자 디지털미디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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