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를 앞둔 아이폰8의 색상이 기존의 블랙, 화이트 외에 블러시 핑크가 더해져 총 3종으로 예상되고 있다. 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캡처.

출시를 앞둔 아이폰8의 색상이 기존의 블랙, 화이트 외에 핑크가 더해져 총 3종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브스는 유명 산업 디자이너 산업 디자이너 벤자민 게스킨을 인용해 아이폰의 색상이 기존에 출시되던 블랙과 화이트 외에 핑크가 더해졌다고 보도했다.

벤자민 게스킨은 14일 중국 아이폰 제조업체 폭스콘으로부터 입수한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8 사진을 공개하며 “이 색상은 ‘블러시 골드(Blush Gold)’라 불린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14일 중국 아이폰 제조 업체 폭스콘(Foxconn)으로부터 입수한 아이폰8 ‘블러시 골드(Blush Gold)’ 색상 사진을 공개했다.

‘블러시 골드’는 골드와 로즈골드와 비교하면 더 어두운 톤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선 ‘구리색’ ‘코퍼 골드’라고 불리고 있다. ‘블러시 골드’는 64GB와 128GB로 출시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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