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아는 형님’에서 착용한 명품 아이템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JTBC 아는형님 한 장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아는 형님’에서 착용한 명품 아이템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티파니의 남다른 의상에 대해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른 멤버들이 꼴 보기 싫을 때는 언제?’라는 질문에 수영은 티파니를 가리키며 “자기가 귀여운 줄 알고 핑크색 리본 할 때가 싫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도 봐봐. 제일 큰 리본 달고 왔잖아”라고 하자 티파니는 “부러우면 지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이때 수영이 지적한 티파니의 리본 브로치는 명품 G브랜드 아이템으로 370달러(약 42만원), 교복에 매치한 백팩은 1790달러(약 205만원), 구슬이 박힌 운동화는 980달러(약112만원)의 고가 상품으로 전해진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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