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최고의 1분 장면으로 이연수 정유석이 커플 가능성을 보인 멤버들과의 대화 장면이 꼽혔다.

‘불타는 청춘’ 최고의 1분 장면으로 이연수 정유석이 커플 가능성을 보인 멤버들과의 대화 장면이 꼽혔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 정유석이 러브라인이 부각된 장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는 이날 방송된 SBS ‘불청’ 전국 시청률이 1부6.4%, 2부 6.7%로 지난 주보다 0.6%, 1.2% 포인트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시청률 최고의 1분 장면은 멤버들이 이연수와 정유석에 “정말 잘 어울린다”고 말들을 주고 받는 순간이 전국 시청률 7.0 %까지 상승 했다.

이 장면은 보라카이 숙소에서 정유석과 이연수의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이 이상한 변화를 감지한 순간으로, 정유석이 숟가락으로 맥주를 따달라고 요청한 이연수의 말에 “자꾸 이런거 보여주면 안된다. 내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모습에 임성은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너네 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좋아하는 누나 동생이니까 잘 어울린다는 말이 듣기 좋다”고 얼버무리면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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