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종합
피프로닐 살충제 제조·판매 동물약재상 구속영장 신청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4  11:06: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경기 포천경찰서는 14일 닭에 사용할 수 없는 피프로닐 살충제를 당국의 허가 없이 만들어 공급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동물약품업체 대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6월 중국에서 들여온 피프로닐 50kg을 물 400ℓ에 희석해 피프로닐 살충제를 제조하고, 경기도 남양주와 포천, 철원 등 농가 10곳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A씨에게 약사 면허를 빌려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달 남양주 마리농장 등 A씨에게 산 살충제를 쓴 양계 농가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며 ‘살충제 계란’사태가 터지자 A씨를 수사해 달라는 의뢰를 포천시청으로부터 접수하고 수사를 해왔다.

A씨를 불러 조사하고, 포천시 신북면 소재 동물약품업체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A씨가 지난 6월부터 총 10곳에 총 320ℓ의 피프로닐 살충제를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피프로닐 성분은 양계장에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충제를 제조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감정 결과 A씨가 판매한 살충제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된 것을 확인했다”며 “사안의 중대성과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故김광석 딸 사망’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수사
2
“바늘구멍 뚫어라”…지방 7급 공채 시험장 열기 후끈
3
‘연예인 2세 특혜’ 계속되는 논란…부추기는 방송사
4
기상청 “北 함북 길주서 3.0 지진…지진파 분석결과 자연지진”
5
바른정당 “文대통령, 낭만적으로 北 바라봐…대북압박 강화해야”
6
中 “대북 석유제품 수출·섬유제품 수입 제한”
7
北리용호, 내일 새벽 유엔연설…초강경 발언 나올지 주목
8
‘가족도 적은데 큰 평수는 무슨…’ 주택수요면적 17년 후 정점
9
北신문, 트럼프 연설에 “온나라가 증오·분노로 끓는 용암”
10
휘발유값 8주 연속↑…리터당 1천485원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