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상품권·선물세트 등 전달

▲ 울주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1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7개 보훈단체 울주군지회장에게 전달했다.
▲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20일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울산 남구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이 후원한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회장 황정순)는 20일 동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 울산 동구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는 남목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울산 울주군 청량면의 송산나눔회(회장 정길)는 20일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문자)를 찾아 12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부했다.
▲ 울산시 중구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재·왼쪽 네번째)는 20일 약사동 주민센터에 사랑 나눔 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는 20일 울산 북구 농소2동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저소득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종윤)는 20일 대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0일 미혼모의집 물푸레(원장 이정숙)를 방문해 미혼모·부를 위한 추석맞이 명절후원금을 전달했다.
▲ 삼성에스원 울산 중부지사(지사장 이진우)는 20일 추석을 앞두고 부식선물세트 50개를 (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에 전달했다.
▲ 울산시 중구 병영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길영)는 20일 추석을 맞아 경로당 6곳에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20일 상황실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주군지회 등 지역 7개 보훈단체에 온누리상품권 1400장(1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장열 군수는 “유공자와 유가족 모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청도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2억6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 상품권 구매에는 남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 1000여명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BNK경남은행, 울산 해양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 등이 참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늘리고 소비를 진작 시키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정기탁한 상품권은 온산읍 거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가구에 전달된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울산대명라이온스클럽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범서읍 구룡마을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통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는 재래시장 활성화 및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울주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된다.

삼성에스원 울산 중부지사(지사장 이진우)는 부식선물세트 50개를 (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에, 현대미포조선 어머니회(회장 황정순)는 동구청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각각 전달했다. 이춘봉·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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