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Champion 경연대회

▲ SK 울산Complex는 무재해 사업장 조성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일 이틀간 ‘2017 Challenge! 울산CLX SHE Champion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가상 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SK 울산Complex 제공
SK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이양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HE 축제’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 의지를 다졌다.

SK 울산Complex는 무재해 사업장 조성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일 이틀간 ‘2017 Challenge! 울산CLX SHE Champion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HE는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자로 안전·보건·환경을 뜻한다.

SHE Champion 경연대회는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안전지식 나눔 부스 운영을 비롯해 지진안전체험, SHE체험코너, 합동비상대응훈련, 도전! SHE 골든 벨을 울려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진행됐다.

SK 울산CLX 각 공장·실 등 총 13개 임원단위 조직과 협력회사가 동참한 안전지식 나눔 부스에는 아차 사고사례와 SHE 우수 활동사례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사고 예방 및 SHE 관련 지식을 학습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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