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부동산 유동자금이 흐름이 주목되면서, 일단락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가운데, 광명역 인근 시흥 목감지구가 뜨거운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9월 들어 1층 목 좋은 상권을 선점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흥 목감지구 중심상업용지 3면 코너에 위치한 ‘목감 더 클래스’ 상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목감지구 ‘더 클래스’ 상가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면적 781㎡, 연면적 6,636.96㎡로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에  점포로 구성되었다.

12,000여세대의 배후세대를 안고 있으며, 특히, ‘목감 더 클래스’ 상가는 배후세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시흥 목감지구 신도시 상권은 주변 신도시 아파트 세대수에 비해 상업지역이 2%이다보니, 낮은 상가 비율을 바탕으로 타 신도시 대비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평가다. 

희소성의 가치 또한 장점인데다, 특히, 교육관련 학원임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학원이 들어서면 강남 대치동과 같이 24시간 편의점, 커피전문점, 은행, 약국, 프랜차이즈, 안경점, 일식, 중식, 한식, 도시락, 떡볶이, 빵집, 김밥전문점, 등이 활기를 띄게 된다.

또한, 주변 여러 개발 호재가 있는데, 특히, 시흥 광명테크노밸리는 1조7천억원을 투자하여 확정(62만평, IT기업2,200개)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60만평인 판교 테크노밸리 보다 큰 규모이다.

그 외에 물항저수지 같은경우 45억을 들여 수변공원 조성, KTX, 안산-시흥-광명역, 목감역(신안산선)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를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1년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 강남을 30분대에 출퇴근 할 수 있게 됐다.

상가는 광장 끼고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배후세대의 이용객의 상가 이용도 활발해 질것이며, 가까운 입지에 목감역 이라는 역세권 이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1만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형성된 항아리 상권의 중심지로 이 일대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역세권이나 학교 등이 인접해 있는 학세권 경우는 기본적으로 상가 이용객들이 확보되기 때문에 투자처 1순위로 꼽힌다”며 “목감 더 클래스’는 학세권 입지를 갖춘 만큼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시세 형성에도 유리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목감 더 클래스’는 주변 상가보다 시세가 저렴한 수준이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상가 분양 및 임대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현장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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