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가 전신에 문신한 모습이 네티즌에 포착 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금니 아빠’ 이 씨가 전신에 문신을 했다며 이 씨로 추정되는 SNS 속 남성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 씨로 추정 받는 남성은 온몸에 용 문신을 한 모습이다.
또한 사진에는 ‘숙성된 진정한 36년생 양아오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귀도 눈길을 끈다.
앞서 그의 문신한 사생활과 관련해 한 매체는 “눈물로 딸 병원비 호소하던 딸바보 이 씨, 알고 보니 온몸에 문신하고 고급 외제차 끌며 생활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씨는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자신과 딸의 사연으로 방송출연과 모금활동을 하고,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