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은 자생단체 주관으로 12~13일 양일간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12일에는 방어, 일산, 화정, 대송, 전하2동 등 5개동에서 지역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해 행사가 열렸다. 13일에는 전하1동, 남목1·2·3동 등 4개 동에서 기념식과 노래자랑, 풍물공연 등이 열린다.

한편 동구지역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로 25명이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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