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국회/정당
한국당-바른정당, 통합논의 급물살김무성 등 통합파 10여명
자강파 설득 후 탈당 태세
양당 통합추진위 구성키로
강길부, 탈당대열에 무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2  21:53: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등 보수야당의 통합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빠르면 이달말까지 야권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한국당과 바른정당(강길부) 의원과 일부 시·군의원의 합당기류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당과 바른정당내 일부 인사들의 반발도 만만찮아 합당까지는 진통이 적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양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당대 당 통합이 바른정당 자강파 의원들의 완강한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대 주주격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통합파 의원들이 자강파 설득에 실패할 경우 이달 하순께 집단 탈당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당은 보수대통합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 통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반대파에 부딪혀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한국당과 통합파만이 손을 잡는 이른바 ‘부분통합’ 시나리오를 적극 검토중이다.

이 경우 유승민 의원을 필두로 한 바른정당의 자강파 의원들이 완강히 버티고 있는 만큼 통합파 의원 10여명이 탈당한 뒤 단체로 한국당에 합류하는 부분통합의 방식을 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통합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당 이철우 최고위원이 오는 13일 당 지도부에 통추위 명단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출신 강길부(울주) 의원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 측 관계자는 “현재 통합파에 무게를 두고 한국당과의 통합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어떤 가변성이 있을지는 현재로선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승민 의원 등 자강파 일각에선 통합파의 전대 이전 탈당 가능성 자체에 회의적인 시각도 갖고 있다.

통합파들의 최대 명분인 한국당의 인적청산 수위가 기대 이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이 여론의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탈당을 결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한국당 청산작업은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정도에 머물 게 분명한데 통합파들이 전대 이전에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탈당이 현실화되더라도 탈당 규모와 시기 등을 보면서 전대 강행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달 13일 바른정당의 전당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바른정당 정문헌 사무총장은 “1명이라도 나가면 비상상황이니까 비대위 전환 가능성도 있다. 그런 상황이 되면 다시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결혼’ 장진영♥강해인, 보기만해도 행복한 투샷...“눈에서 꿀이 뚝뚝”
2
‘얼짱 축구선수’ 이민아, 유니폼 벗으니 ‘모델 변신?’...“남다른 사복센스 깜짝 ”
3
‘학교급식 발견 논란’ 고래회충, 감염증상은?...“한번 감염되면 악물치료법 없어"
4
‘강제출국’ 에이미, 남동생 '폭로 재조명'...“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
5
‘5일체류’ 에이미 “내게 기회 한번만 줬으면”...강제출국 당한 후 ‘심경글 보니’
6
현대중공업 도보 5분 거리 ‘울산 전하 KCC스위첸’ 11월 공급
7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7대 집행부 출범식
8
홍수현, 화보같은 일상 속 모습 감탄...“청순미모 폭발”
9
[제98회 전국체전 첫날] 울산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10
파격할인 제공하는 ‘용인성복자이힐스테이트’ 이목집중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