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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울산시의회
“신고리 갈등…범시민적 힘·지혜 모아야”시의회 192회 임시회 개회
윤시철 의장 개회사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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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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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2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2일 울산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성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ksilbo.co.kr
울산시의회는 12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3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윤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고리 5·6호기를 둘러싼 갈등도 첨예화되고 있고, 섣불리 예단할 수 없기에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는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울산과 120만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는 방향으로 대응이 필요하고 범시민적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시아나 항공의 울산~김포간 노선운항 사실상 중단결정과 관련, 윤 의장은 “아시아나 항공의 운행중단이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 울산의 관광산업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되지 않도록 잘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안 상정에 앞서 이성룡 부의장은 ‘다운공공주택, 제대로 짓자’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했다.

이 부의장은 “토지보상은 현 시세 기준으로 해야 하며, 2008년 고시후 설치된 지장물도 반드시 보상돼야 한다”며 “형질변경된 임야에 대해서도 보상하고, 생활대책용지는 농가 전원에게 공급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주변환경과 관련, “혁신도시는 지금도 주차난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다운동 공공주택개발에서는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 주택가 이면도로 개구리주차공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또한 척과천 바닥 배수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척과천 강변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신설하며, 다운아파트 뒤편 경관녹지를 조성해 주민 휴식공간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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