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임용식(오른쪽 네번째) 부의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자원봉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부의장은 지난 1989년부터 29년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날씨와 관계없이 19년 동안 매일 아침 학교 주변 교통봉사를 실시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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